사미르 나스리(맨체스터 시티)의 여자친구 아나라 아타네스가 또다시 프랑스대표팀을 조롱했다.
아타네스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우와아아! 너희들에겐 월드 클래스 플레이어가 필요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독일 전에서 답답한 경기를 펼친 끝에 0-1로 패배, 탈락했다.
아타네스는 지난 5월 발표된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23인 엔트리에서 나스리가 제외되자 SNS를 통해 "빌어먹을 프랑스, 빌어먹을 데샹! 정말 최악의 감독"이라며 폭풍처럼 비난했다.
아타네스는 이후 자신의 글이 문제가 되자 "프랑스 전체를 향해 한 말은 아니었다"라고 사과했지만, 데샹 감독은 가차없이 아타네스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닫은 채 조용히 지내던 아타네스가 프랑스의 탈락에 재차 칼을 뽑아든 것.
이에 앞서 데샹 감독은 "나스리가 다른 선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라고 엔트리 제외 이유를 밝힌 뒤 "후회는 없다"라고 공언했다. 당시 프랑스 언론들은 나스리가 레이몽 도메네크 전임 감독 시절 팀내 분란을 자주 일으켰던 게 원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프랑스가 경기 중반 이후 독일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력하게 패했음을 감안하면,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도 없는 상황에서 나스리의 빈 자리가 다소 아쉬웠던 것은 분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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