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왼손투수 오재영이 41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앞서 투수 오재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박성훈을 말소했다. 오재영은 지난 5월 26일 엔트리에서 빠진 지 41일만에 돌아왔다.
오재영은 그동안 2군에서 시즌을 새로 준비하는 마음으로 재정비를 해왔다. 퓨처스리그(2군)에선 4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엔트리 말소 이전 1군 기록은 8경기서 2승3패 평균자책점 10.04다.
경기 전 넥센 염경엽 감독은 "오늘 선발 김대우가 좋지 않으면 바로 나갈 수도 있다. 일단 중간으로 시작하고, 다음주부터 선발로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대 우타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오재영 대신 김대우를 선발로 등판시켰다고 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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