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윌리 카바예로와 재회한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말라가와 카바예로 골키퍼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600만파운드로 알려졌다. 각종 수당과 성과금을 합하면 1000만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다. 휴가 중이었던 카바예로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예그리니 감독과 카바예로는 말라가 시절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페예그리니 감독은 카바예로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시즌에도 카바예로 영입설이 돌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페예그리니 감독은 마침내 애제자와 재회에 성공했다. 카바예로는 AS모나코와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옛 스승팀을 택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 하트와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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