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이탈리아 지휘봉을 내려 놓은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터키 프로축구 갈라타사라이에 부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란델리 감독과 2016년까지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란델리 감독이 맡게된 갈라타사라이는 터키 리그에서 19차례 우승컵을 수집한 명문팀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지난시즌까지 팀을 이끌었지만 리그 준우승에 그친 뒤 구단과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프란델리 감독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1승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즉각 사퇴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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