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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7월에 일본 열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이라며 안전을 위해 최대급의 경계 태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7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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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경보는 폭우, 지진, 쓰나미, 해일 등에 의해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발령되는 것으로 작년 8월 30일 도입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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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태풍 너구리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를 강타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바람에 오키나와를 연결하는 항공편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결항됐으며, 시내버스 운행도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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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0일 새벽 일본 규슈 지방에 상륙한 후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 이후에는 일본 열도를 지나가면서 소형 태풍으로 세기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에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이 장난이 아니네요",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은 비상사태이군요",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우리나라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벌써부터 태풍이 오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은 8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9일과 10일에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제주도에는 최고 250mm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 등 내륙 지방은 태풍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지 않겠지만 태풍으로 인한 수증기 다량 유입으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때문에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