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6일(현지시간) F1 2014 영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891km의 서킷 52바퀴(총 30만6198km)를 1위(2시간 26분 52초 094)로 통과했다.
해밀턴은 "이번 주말은 롤러코스터 같았고 우승을 떠나서 환상적이었다"며 "열심히 일해준 우리 팀 모두에게 감사하며 우리 팀이 이 곳에서 해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4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바레인 그랑프리, 중국 그랑프리, 스페인 그랑프리의 연속 우승에 이어 영국 그랑프리 우승으로 F1 커리어상 27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 8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순위 1위(326점)를 달리며 2위보다 158포인트 앞서며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다.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65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61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약 중인 니코 로즈버그는 폴 포지션에서 시작했으나 기어 박스 이상으로 리타이어 해 29번째 랩에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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