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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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는 9일(한국시각) 벨루 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2분 오른발 추가골을 터뜨렸다. 토니 크루스의 패스를 받아 골문 정면에서 시도한 슛이 훌리우 세자르에 막혔으나,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이날 득점으로 클로제는 월드컵 통산 16호골을 터뜨리면서 호나우두(15골)와 함께 갖고 있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
후반 24분 현재 독일이 브라질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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