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무너지고 있다.
토니 크루스(독일)가 2분 사이에 2골을 터뜨렸다. 크루스는 9일(한국시각) 벨루 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5분과 26분 각각 골망을 흔들었다. 필립 람의 크로스를 왼발골로 연결한데 이어, 1분 뒤에는 사미 케디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브라질은 클로제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준 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수비라인이 붕괴됐다.
전반 27분 현재 독일이 브라질에 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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