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출시 초기의 국산 게임 중 기획·그래픽·음향·작품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시상하고 게임의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7년 시작된 이래 18년간 약 300여편을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RPG로 기존 유행하던 자동사냥 방식을 버리고 버추얼 패드를 전면에 배치해 조작과 액션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블레이드 for Kakao'는 각기 다른 테마의 6개 지역 100여개의 스테이지는 물론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100층 규모의 무한던전 등 PvE 콘텐츠에 일대일, 5대5, 최대 10인이 동시에 대전하는 난투장 등 실시간 PvP 콘텐츠까지 구현했다.
지난 4월 22일 출시된 '블레이드 for Kakao'는 액션 RPG 중 가장 빠른 기록인 40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5월에는 국내 서비스 성적만으로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또 11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2년 전 5명이 시작한 액션스퀘어의 첫 작품 '블레이드 for Kakao'가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다. 콘솔과 PC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까지 플랫폼은 끊임없이 변하고 앞으로도 바뀌겠지만 '재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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