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독일이 경기 직전 선발 라인업을 바꿨다.
요아힘 뢰브 독일 가독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 선발 명단을 1시간 전에 공개했다. 클로제와 뮐러, 크로스와 외질이 공격라인에 포진했다. 슈바인슈타이거와 케디라가 중원을 책임지고, 포백 라인은 베네딕트 회베데스, 마츠 훔멜스, 제롬 보아텡, 필립 람으로 꾸려졌다. 그러나 뢰브 감독은 경기시작 직전 선발 명단을 교체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케디라가 빠지고, 크라머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케디라는 경기를 앞두고 열린 워밍업에서 부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작 직전까지 선발 명단 교체는 가능하다. 경기 중 3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체 카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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