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윙어' 테오 월콧이 세살바기 아들을 위한 새시즌 유니폼을 일찌감치 선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인 월콧은 올해 1월 토트넘과의 FA컵 64강전에서 왼쪽무릎 전방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되며, 브라질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6개월의 끈질긴 재활끝에 새시즌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프리시즌 훈련을 앞두고 자신의 번호 14번에 '아빠(DADDY)'라는 글자를 새긴 아들의 깜찍한 유니폼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새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아들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올시즌부터 아스널은 푸마 유니폼을 입고 달린다. 지난 11일 런던 템즈강 런던아이 앞에서 열린 대규모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홈, 어웨이, 컵대회를 위한 새로운 3종 유니폼을 발표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스위스, 알제리,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칠레,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후원했던 푸마는 선수들의 보디라인에 피트되는 상의 디자인과 소재로 축구팬들 사이에 '가장 섹시한 유니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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