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골' 주인공까지 독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골'을 발표했다. 400만명 이상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해 뽑은 '최고의 골'은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터뜨린 로드리게스의 발리슛이었다. 로드리게스는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왼발 발리슈팅으로 우루과이의 골망을 갈랐다. 말 그대로 환상적인 골이었다. 로드리게스는 일본과의 조별리그에서 터뜨린 골로 '최고의 골' 3위에도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2위는 많은 패러디를 양상한 로빈 판 페르시(네덜란드)의 스페인전 장거리 다이빙 헤딩슛이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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