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숭실대가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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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23일 강원도 태백의 고원3구장에서 열린 대회 32강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아주대를 4대2로 꺾었다. 숭실대는 조별리그 1조에서 2위에 그쳐 9조 2위 아주대를 만났다. 접전이 예상됐으나, 한 수 위의 전력을 과시하면서 32강행을 일궈냈다. 한남대는 같은날 열린 한라대전에서 2대0으로 완승하면서 32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남부대와 우석대가 각각 동아대, 제주국제대를 꺾고 32강 막차를 탔다.
이날 경기로 대회 32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숭실대는 24일 홍익대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들 외에도 명지대-한양대, 조선대-한남대, 건국대-중앙대, 배재대-영남대, 전주대-동국대, 선문대-울산대가 16강 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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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제4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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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4-2 아주대
한남대 2-0 한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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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3-2 동아대
우석대 4-2 제주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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