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이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재계약을 했다.
알 아인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안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다.
2011년 알 아인에 입단한 기안은 3년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그의 득점 행진은 놀라울 정도다. 기안은 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82골을 기록했다.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10골로 득점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리그에서의활약, 그리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며 기안의 유럽 복귀설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그는 아시아 잔류를 택했다.
기안은 구단을 통해 "알 아인과 재계약을 해 행복하다. 2011년 입단한 이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팀의 우승을 돕고 싶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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