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자신의 은퇴경기에서 후배들로부터 '헹가래' 세리머니를 선물 받았다.
'팀 박지성'의 다섯 번째 골에서 나온 세리머니였다. 팀 박지성의 공격수 김 현(제주)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4-4로 맞선 후반 26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재역전골을 뽑아냈다. '막내' 김현은 '주장' 박지성을 먼저 찾았다. '팀 박지성'의 동료들이 모두 모였다. 곧이어 박지성이 하늘을 날았다. 동료들의 헹가래 속에 박지성은 세 번이나 하늘을 날며 은퇴경기에서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
상암=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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