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파리생제르맹행이 임박했다.
27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파리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가 디 마리아의 이적을 두고 5150만파운드에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5150만파운드는 지난해 메주트 외질을 4200만파운드로 판 금액을 뛰어넘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기록이다.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는 주급의 두배에 달하는 800만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고 마르카는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75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FFP룰 때문에 몇몇 선수의 방출이 불가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중 하나인 디 마리아를 방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파리생제르맹은 디 마리아 영입을 확정하면 하비에르 파스토레와 에제키엘 라베찌를 방출할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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