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폭격기' 아드리아노(대전)가 올 시즌 3번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아드리아노를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MVP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아드리아노는 2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충주와의 챌린지 2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전의 3대0 완승을 견인했다. 프로연맹은 '2골을 폭발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첫 20골 고지에 올랐다'고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 아드리아노는 앞선 8라운드와 18라운드에서도 MVP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챌린지 20라운드 베스트11에는 아드리아노를 비롯해 정석민 윤원일 임창우(이상 대전) 알미르 최진호 양동원(이상 강원) 김서준 김본광(이상 수원FC) 김호남(광주) 박 민(안양)이 이름을 올렸다. 20라운드 베스트팀은 수원FC, 베스트매치는 강원-안산전(강원 3대1승)으로 지목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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