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30일(한국시각) 시메오네가 기자회견에서 "치차리토를 데려올 기회가 되면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메오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치차리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영입 가능한 모든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라며 "기회가 닿는다면 치차리토를 데려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시메오네는 29일 알레한드로 사벨라 전 감독이 사임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질문에는 "사벨라가 왜 그만뒀는지 모르겠다"라며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매력적인 자리다. 하지만 지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만 집중하고 싶다"라며 우회적인 거절의 뜻을 밝혔다.
프리시즌 동안 2014 코파 유로 아메리카나 대회에 참가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1일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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