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티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이번에는 남자주인공 4인방이 함께 있는 완전체 포스터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에는 자신감 넘치는 달향(정용화)과 삼총사의 리더 소현세자(이진욱), 신나는 승포(양동근), 진지한 민서(정해인)까지 4명의 주인공들이 개성 있는 표정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원작 '삼총사'의 대표 어구이자, 포스터의 컨셉트인 '모두를 위하여 하나가 되었다'(All for one, One for all)라는 문구 역시 흥미롭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 4인방이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어떻게 얽히고 설키며 이야기를 펼쳐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CJ E&M의 김영규 CP는 "'삼총사'는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퓨전사극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드라마의 새로운 색깔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포스터를 작업했다"고 전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자칭 삼총사의 리더 소현세자(이진욱)와 그의 호위 무사인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방송될 예정.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을 만든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의 신작으로 8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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