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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는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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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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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면서도 "해당 지역 여행객들은 스스로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감염자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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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등이 대륙간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항공기 등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많은 네티즌들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당부에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홍콩은 한 동안 못 가는 건가요?",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그럼 어디를 조심해야 하나요?",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가장 조심해야할 곳은 어디인가요?",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홍콩 예정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