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 A 라치오에 입단한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스테판 데 브라이가 팬들의 환대에 기쁨을 드러냈다.
데 브라이는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매체 풋볼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라치오로 이적해 기쁘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팬들이 반견줬다. 성대한 환영을 받을줄 상상못했다. 팬들의 사랑을 느꼈다"며 기뻐했다.
라치오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브라이의 영입을 발표했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에 이적료로 850만유로(약 117억원)을 지불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데 브라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로 출전해 7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했다. 월드컵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라치오 이적을 선택했다.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라치오에 입성한 데 브라이는 "라치오는 수비수가 실력을 쌓기에 좋은 클럽이다. 내 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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