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가 건강히 들아올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간판선수이자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으로 활약할 예정이었던 폴 조지가 부상으로 대표팀 뿐 아니라 다가오는 NBA 시즌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선수 생활에 있어 비극적이지는 않은 상황이다.
조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표팀 자체 청백전 도중 점프 후 착지를 하다 오른쪽 정강이뼈가 완전히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조지의 부상으로 인해 연습경기 자체가 중단될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
조지는 3일 라스베이거스 선라이즈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이라는게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의 보도다. 당장 차기 시즌에는 재활에만 몰두해야 한다. 하지만 '선수 생활이 끝날 수 있다'는 걱정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인디애나 케빈 프리차드 단장이 말했다. 프리차드 단장은 "우리는 조지가 돌아올 때까지 어떤 시간적 계획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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