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배우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서지석은 5일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를 풀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서지석은 데뷔 전 주차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한 매니저가 주차장에 올 때마다, 명함을 주며 연락을 하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래서 "원빈씨 매니저가 찾아오라고 해서 가게 됐는데 그 때 그 사무실에 윤손하, 한채영, 김지수 씨가 왔다"며 "그 때 그런 생각을 했다. '이 분들이 내 식구구나. 평생을 여기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 날로 주차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바로 기획사 사무실로 출퇴근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지석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농구선수로서 활약하며 서 조던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서지석은 이에 대해 "내 자랑 같은데 내가 농구 편 때 최인선 감독님이 내가 10년만 어렸어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셨단다. 하지만 이미 30대가 훨씬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석은 "서조던이란 별명은 내가 만든 거다. NBA에서 마이클조던을 좋아했는데 그 선수처럼 농구를 하고 싶었다. 같이 출연하는 분들게 서조던이라 불러달라고 부탁해서 별명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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