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기성용의 포지션 경쟁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웨일즈의 지역 언론인 웨일즈온라인은 5일(한국시각) '스완지시티가 시즌 개막 전에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스완지시티는 8월 16일 맨유와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까지 열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몽크 감독은 중앙 미드필드진 보강을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현재 스완지시티에서 주전으로 나설 수 있는 중앙 미드필드는 기성용과 존조 셸비 뿐이다. 레온 브리튼은 부상 중이다. 재이 풀턴은 아직 어리다. 최근 애스턴빌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성용의 거취도 불투명하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과 재계약 협상을 벌이며 잔류를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 더블 스쿼드가 필요하다. 몽크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다. 현재 몽크 감독은 잭 코크(사우스햄턴), 조나단 윌리엄스(크리스탈 팰리스)를 영입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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