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축구황제'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척추 골절 부상에서 벗어났다.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한 달간의 휴식을 취한 뒤 바르셀로나 훈련에 합류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5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2분 상대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나폴리)의 무릎에 허리를 가격당해 척추 골절상을 했다. 치료에 최소 4~6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였다.
당시 부상에도 그는 브라질대표팀 베이스캠프에 남아 동료들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대표팀 의무진이 절대 안정을 권유해 고향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대표팀 훈련 캠프가 차려진 테레소폴리스에서 헬기를 타고 고향인 상파울루주 과루자로 향했다.
한 달여가 지났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환한 웃음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새 시즌이 시작됐다'는 멘트도 곁들였다.
네이마르는 팀에 복귀한 뒤 모든 훈련을 소화하기 힘들었다. 새시즌을 대비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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