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멋진 볼트래핑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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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8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 테오도르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서 벌어진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2차전서 1대3으로 패배했다.
지난 1차전서 1-0으로 이겼던 마인츠는 원정에서 2골차 패배를 당하면서 합계 2대3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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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골결정력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9분 빛이 발했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구자철은 자신을 마크하던 수비수 한 명을 재빨리 제친 뒤 오른쪽으로 전진 다시 한 명을 따돌리고 오른발 강슛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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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오른쪽에서 강하게 날린 슈팅은 파포스트를 맞은 뒤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천금같은 동점골이자 올 시즌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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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후반 24분 곤살로 하라와 교체됐고, 함께 선발로 투입된 수비수 박주호도 후반 29분 디아즈와 교체됐다.
'한국인 듀오'가 빠진 뒤 마인츠는 후반 23분과 41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급격히 무너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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