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구의 아이콘' 랜던 도노번(32·LA갤럭시)이 은퇴를 선언했다.
도노번은 8일(한국시각)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시즌이 끝나면 선수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노반은 말 그대로 미국 축구의 레전드다. 무려 157차례나 A매치를 소화했다. A매치에서 개인통산 57골을 터뜨려 미국 선수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도노번은 2002년 한-일,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활약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도 138골을 쌓아 개인통산 최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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