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5)이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팀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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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파크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김보경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호출받지 못했다.
카디프시티는 전반 18분 켄와인 존스가 마크 허드슨의 헤딩 패스를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전반 40분 톰 케어니에게 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를 차지한 카디프시티는 1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돌아와 재승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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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는 개막전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챔피언십에서는 1, 2위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6위 팀 가운데 플레이오프 승자가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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