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스완지시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애스턴빌라가 발렌시아의 수비수 알리 시소코를 영입했다.
애스턴빌라는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소코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4년, 이적료는 200만파운드(약 35억원)다.
발렌시아 출신의 풀백인 시소코는 지난 시즌 리버풀로 임대됐다. 그러나 그는 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결국 리버풀 임대를 마친 시소코는 시즌을 마친 뒤 발렌시아로 복귀했지만 다시 애스턴빌라로 완전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
시소코는 랜디 러너 애스턴빌라 구단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용할 자금 1000만파운드(약 174억원)을 폴 램버트 감독에게 내준 뒤 영입된 첫 번째 선수다. 또 리차드슨, 조 콜, 센더로스에 이어 올시즌에 애스턴빌라에 합류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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