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한국영(24)이 카타르 SC로 이적했다.
한국영의 에이전트인 월스포츠에 따르면 한국영이 지난달 카타르 SC로 이적을 확정했고 팀 훈련에도 합류했다. 한국영은 이미 일본 생활을 정리한 뒤 이탈리아에서 카타르 SC의 전지훈련지에 참가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영은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진공 청소기' 김남일의 뒤를 이을 차 세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영의 카타르 SC 적응은 올림픽대표팀 동료였던 조영철과 함께 시작된다. 카타르 SC는 최근 J-리그 오미야에서 뛰던 수비수 조영철을 영입했다.
카타르 도하를 연고로 하는 카타르 SC는 스타즈리그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포항 출신의 신진호(알 사일리아)가 이 팀에서 활약했고, 컵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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