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22·호펜하임)가 독일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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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호펜하임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 40분을 소화했다.
독일 언론도 김진수를 칭찬했다. 축구전문지 '키커'는 10일 '센터백 듀오 니클라스 슐레와 에르민 비카치치가 잘했다. 안드레아스 베크와 김진수는 좌우에서 신구조화를 이뤘다. 특히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놀랍도록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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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지난해 혜성같이 나타났다. '제2의 이영표'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한국축구에 김진수의 공백이 커보였다.
독일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김진수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발판 삼아 유럽 연착륙을 노리고 있다. 향후 유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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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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