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6)이 개막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빛은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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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9일(현지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라운드 왓포트와의 원정경기에 출격했다. 이청용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볼턴은 0대3으로 완패했다.
왓포드는 전반 17분 트로이 디니, 23분에 마테 비드라가 연속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볼턴은 후반 반격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35분 페르난도 마틴에게 추가 골까지 얻어맞고 세 골 차로 무너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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