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스완지시티는 비야레알에 패배를 당하며 프리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성용은 10일(한국시각) 웨일즈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비야레알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3분만에 비야레알의 이케추쿠 우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뒤진채 후반을 맞이한 스와니지시티는 후반 6분 브루노 소리아노, 후반 13분 데니스 체리셰프에게 내리 두 골을 내주고 패배했다.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이번 경기에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시켰다. 교체 카드도 2장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보니와 고미스가 공격진에 포진했고, 시구드손, 셸비, 기성용, 몬테로가 2선을 지켰다. 포백라인에는 랑헬, 바틀리, 윌리엄스, 테일러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파비안스키가 켰다. 사실상 주전 멤버로 나선 최종 점검이었다.
한편, 프리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스완지시티는 16일 맨유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갖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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