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스완지시티)의 전 동료였던 조나단 데 구즈만이 QPR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9일(한국시각) 'QPR이 700만파운드(약 121억원)에 데 구즈만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비야레알 출신의 데 구즈만은 지난 두시즌동안 임대생으로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했다 2012~2013시즌에는 기성용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두 시즌 동안의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구즈만은 지난시즌이 끝난 뒤 비야레알로 복귀했다. 스완지시티는 그의 완전 영입을 위해 500만파운드를 비야레알에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200만파운드를 추가한 QPR의 제시에 비야레알이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데 구즈만은 유럽 빅리그의 팀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있지만 EPL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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