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1강' 대전 시티즌이 홈경기 무패행진 구단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대전이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현대오일뱅크 챌린지 21라운드에서 고얗 Hi FC를 1대0으로 꺾었다. 전반 22분에 터진 정석민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지난해 11월 3일 이후 홈에서 11승2무를 기록하며 홈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창둔 이후 구단 최다 홈경기 무패 기록이다. 대전은 승점 49(15승4무2패)를 기록하며 챌린지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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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열린 경기에서는 강원FC가 수원FC를 2대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강원의 알렉스는 13호골을 터트리며 챌린지 득점 선두인 아드리아노(대전·20골)와의 격차를 7골로 줄였다. 안산 경찰축구단은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6위에서 4위로 점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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