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공격이 장착됐다.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부상을 털어냈다.
12일(한국시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호날두가 세비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출전할 레알 마드리드 22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시즌 막판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건염이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올 정도였다. 월드컵이 끝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팀에 복귀한 호날두는 개인훈련에 집중하며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하는 팀 훈련에 합류해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 외에도 이번 슈퍼컵에는 가레스 베일과 브라질월드컵 골든부트의 주인공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출전한다. 셋의 몸값을 합치면 무려 2억3600만파운드(약 4082억원)이나 된다.
호날두의 몸값은 8000만파운드(약 1384억원)이다. 2009년 맨유에서 둥지를 옮길 때 기록한 몸값이다. 베일은 8500만파운드(약 1470억원)의 몸값을 자랑한다. 또 로드리게스의 몸값은 7100만파운드(약 1228억원)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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