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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비행로는 심야시간 또는 비가 올 때 등 군이 훈련공역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공역을 가로질러 비행거리를 단축할 수 있도록 국토부(항공교통센터)와 국방부(공군)간 합의해 만든 비행로이며 현재 13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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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비행로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비행로 대비 약 48만 마일의 거리를 단축했으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1131시간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연료 측면에서는 항공유 약 1100만 파운드가 절약되는 효과로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50억8000만원을 절감(국적사 38억3000만원, 외항사 12억5000만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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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교통량이 매년 5% 이상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 비행로 이용에 따른 이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탄력적인 국가공역 운영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늘길 제공을 위해 국방부와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