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남자 배우들이 연애관을 밝혔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준은 "내가 25세인데 극중에선 32세다. 내가 하는 연애와는 조금 다를 수밖에 없다. 그들은 좀더 결혼에 가까운 연애를 한다. 성격 차이라기보다는 상황적으로 다른 연애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내가 올해 30세가 됐다. 배우가 너무 하고싶어서 기대했던 30세였다. 서른이 되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릴 땐 집착도 많이 했고 폭력적이었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좀더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바뀌는 것 같다. 어릴 땐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게되는 것 같고. 점점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에릭은 "둘 다의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엔 태하의 모습에 가까웠다. 예전엔 얼굴을 봤다면 몸매와 마음씨를 보게된다. 몸매가 부지런함을 대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유미 에릭(문정혁) 성준 윤진이 윤현미 김슬기 김혜옥 안석환 성병숙 황석정 정수영 이승준 구원 등이 출연하며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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