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투스코가 시즌 2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타투스코는 14일 대전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1-2로 뒤진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타투스코는 선두 손아섭을 중전안타, 최준석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윤근영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윤근영이 박종윤에게 적시타를 맞고, 후속 투수 정대훈이 밀어내기 사구를 주는 바람에 타투스코의 실점은 4개로 늘어났다. 투구수는 97개였다.
지난 1일 대전 두산전 이후 13일만의 등판. 피안타는 적었지만, 볼넷 4개와 사구 1개를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날도 투구수 80개를 넘기면서 난조를 보였다. 1회초 선두 정 훈을 볼넷으로 내보낸 타투스코는 전준우와 손아섭을 잡았으나, 최준석에게 중월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133㎞짜리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갔다. 이어 박종윤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황재균을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부터는 안정을 찾았다. 장성우와 박기혁을 연속 1루수 땅볼로 잡아냈고, 하준호의 사구 후 정 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12개의 공으로 전준우 손아섭 최준석을 상대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에는 선두 박종윤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황재균을 3루수 병살타로 처리했고, 장성우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5회 2사후 정 훈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1㎞짜리 직구가 약간 높은 코스로 들어갔다. 정 훈이 밀어친 것이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6회 무사 1,3루서 강판한 타투스코는 평균자책점이 6.93에서 6.98로 약간 나빠졌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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