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베티스가 베테랑 공격수 루벤 카스트로(33)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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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는 13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스트로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2010년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에도 25경기에 출전, 10골을 터뜨리며 레알 베티스의 최다 득점 선수였다. 키는 작지만 순간적인 침투능력과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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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는 "레알 베티스에 남게 돼 기쁘다. 팀도 나도 잔류를 원했다"라면서 "다른 팀에서도 제안이 왔지만, 지금 이 곳에서 행복하다. 레알 베티스의 역대 최고 득점자를 노려보겠다"라고 굳건한 충성심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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