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딸 선이씨(28)가 14일 결혼했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정 전 대표는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둔 정 전 대표의 첫 자녀 혼사다. 선이씨는 미국 유학중에 신랑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은 미국 하버드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정보기술(IT) 회사에 근무 중이다. 신랑의 아버지는 해군 제독 출신이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뒤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정 전 대표의 장남 기선씨(32)는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근무 중이고 큰딸 남이씨(31)는 아산나눔재단 기획팀장이다. 막내 예선씨(19)는 대입 재수 중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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