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개막 축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성용이 영국 ESPN FC의 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된데 이어 EPL 시즌 1호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선정한 이주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이주의 골 후보 5명을 공개했다. 16일 열린 맨유와의 EPL 개막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28분 왼발 슈팅으로 맨유의 골망을 가른 기성용의 '개막축포'가 첫 번째 후보로 선택됐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선제골과 시구르드손의 추가골까지 앞세워 맨유를 2대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기성용의 골은 29번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이뤄진 팀 전술의 결정체였다. 기성용의 침착한 슈팅까지 더해진 아름다운 골이었다. 이박에 에이든 맥기디(에버턴)와 리 캐터몰(선덜랜드), 나다니엘 클라인(사우스햄턴), 다비드 실바(맨시티)의 골이 차례대로 후보에 올랐다. 맥기디는 레스터시티전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캐터몰은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를 가동했다. 클라인은 리버풀전에서 타디치의 백힐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실바도 뉴캐슬전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주의 골은 EPL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로 결정된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클라인의 골이 30%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라 있다. 기성용의 골은 13%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다섯개의 후보 중 4위에 해당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