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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고문에서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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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중심은 기고문의 시기다. 기고문이 실린 15일 보다 앞선 13일 장남이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 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통보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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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당국은 남경필 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명이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후임병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함께 받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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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남경필 기고문 시기 절묘하네", "남경필 기고문 통보 받기 전에 쓴 글 맞나", "남경필 기고문 보니 안타까워", "남경필 기고문 아들이 가해자일 줄 몰랐나", "남경필 기고문 아들 엄중한 처벌 받아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