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대우가 선수단에 피자를 돌리며 생애 첫 승을 자축했다.
김대우는 20일 목동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피자 25판을 돌렸다. 김대우는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 호투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1년 넥센에 입단한 김대우는 4년 만에 첫 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김대우는 "피자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기분 좋은 모습이었다.
한편, 2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선발로 내정된 김대우는 훈련 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먼저 창원으로 이동했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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