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깜짝 컴백이 이뤄질 수 있을까.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발로텔리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로저스 감독이 발로텔리의 깜짝 유턴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발로텔리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발로텔리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적설을 극구 부인했던 로저스 감독의 입장이 변했다. 데일리메일은 '로저스 감독이 다른 공격수 영입에 실패한 뒤 발로텔리의 영입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최근 영국에 나타나면서 발로텔리의 EPL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영국 언론의 분석이다.
한편, 발로텔리는 AC밀란에서 두시즌동안 54경기에 출전, 30골을 넣으며 위력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현재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잔류를 고민 중이다. 이탈리아 언론과 사이가 좋지 않다. AC밀란에 새로 부임한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발로텔리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팀과 사이가 좋지 않아 잔류가 불투명하다. 이적료도 1400만파운드 수준으로 높은 편이 아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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