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슈퍼컵 2차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슈퍼컵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지금은 괜찮다.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1차전에서 다리 근육통을 호소하며 후반 시작과 함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교체돼 나갔다. 시즌 초반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하게 됐다. 슈퍼컵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 홈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대1로 비겼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에는 조금 더 격렬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1차전 전반에는 경기 속도가 느렸지만, 후반에는 공격에서 해결책을 보여줬다. 선수들의 상태는 좋다. 2차전에서는 약간의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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