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를 통해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한예리가 도시 감성 패션 매거진 '어반라이크'의 9월호 뮤즈로 선정돼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자신만의 휴식과 관리를 통해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도시인을 모티브로 진행됐다. 한예리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휴식을 즐기는 한 여자의 아름다운 몸짓'이라는 주제를 탁월한 연기력과 포즈로 완성했다. 오랜 무용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와 섬세한 몸짓,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에 관계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한예리는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해온 무용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것 같다"며 "매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몸을 위해 밀가루는 멀리하고 저염식을 즐긴다"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뷰티 케어 노하우에 대해서는 "쉴 때는 되도록 화장을 하지 않고 맨 얼굴로 피부를 쉬게 하고, 무용 연습 등을 통해 땀을 많이 내주는 편이다. 그러면 피부의 노폐물이 빠져 나가면서 좀 더 건강하고 밝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예리는 '해무' 개봉 이후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무용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연기자가 아닌 무용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예리의 화보는 '어반라이크' 9월호(www.urbanlike-mag.com)를 통해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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