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3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색상 확대에 나선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와인, 문 바이올렛 등 2가지 색상의 'G3 Cat.6(G3 카테고리6)'를 각각 26일, 29일 출시한다. G3 Cat.6 색상은 지난 달 출시한 실크 화이트(Silk White), 샤인 골드(Shine Gold), 메탈릭 블랙(Metallic Black) 등과 함께 5개로 늘어났다.
G3 Cat.6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1초에 225메가비트 전송)로 기존 LTE-A 보다 50% 더 빠르다. 80MB(메가바이트) 뮤직 비디오 한 편을 2.8초, 1GB(기가바이트) 영화 한 편을 36.4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3 Cat.6는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적용했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을 펴고 주먹을 쥐면 3초 후에 자동으로 촬영하고, 화면 터치 한 번이면 초점을 잡고 촬영까지 해준다.
박종석 LG전자 사장은 "추가 색상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고객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며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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