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한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 (이하 '도수코')' 2화에서는 첫 방송에 이어 여성 도전자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2주 연속 여성 탈락자가 발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써 남성 8명, 여성 6명이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다.
남녀 관계없이 단 1명의 우승자만을 선발하는 '도수코'에서는 4단계의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과한 남녀 각 8명,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경쟁 초반, 이혜주 심사위원은 "우승자 두 명 뽑은 것은 어떠냐", 한혜연 멘토는 "이번 도전자들 아주 우월하고 세련됐다. 벌써부터 심사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하며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도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첫 방송 직후, "첫 탈락자도 아깝다"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시즌 첫 성 대결이 펼쳐지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주 연속 남성 도전자들이 강세를 보이자 시청자들은 "이러다가 남자 도전자들만 남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만약 커플 화보 촬영하게 되면, 성 비율 안 맞아서 어떡해요?ㅎㅎ", "심사위원 분들 정말 심사하기 힘드시겠어요"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2화에서는 합숙을 시작한 도전자들이 초반부터 워킹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복잡한 구조물을 활용한 즉석 포즈대결을 펼치는 소미션을 거친 후에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했다. 첫 미션은 '수영복 화보'로 5가지 오브제와 사방에서 뿌리는 물을 활용해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하는 것. 뜀틀, 링, 평행봉, 트램 등의 운동기구에서 매달리고, 뛰는 등 역동적인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 날 미션의 우승자는 방태은(남,24세), 탈락자는 정소현(여,20세)이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도전자들은 첫 미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모두 자신만의 기량을 200% 발휘하며 멘토 한혜연은 물론 포토그래퍼 최용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경쟁 초반부터 흠잡을 데 없는 화보가 등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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