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예선전에 출전할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대표팀의 22인 얼굴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노르웨이(9월 3일)와의 A매치, 스위스와의 유로2016 예선 원정 1차전에 출전할 22명의 선수들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위한 포석이 눈에 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칼럼 챔버스(19·아스널), 잭 콜백(25·뉴캐슬), 파비안 델프(25·애스턴빌라), 대니 로즈(24·토트넘)에게 생애 첫 대표팀 승선의 기회를 부여했다.
주축은 역시 브라질월드컵 멤버였다. 웨인 루니와 대니 웰백, 필 존스(이상 맨유), 다니엘 스터리지, 리키 램버트, 라힘 스털링(이상 리버풀), 잭 윌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상 아스널) 조 하트(맨시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주장 완장은 루니가 찼다. 루니는 "꿈이 이뤄졌다. 잉글랜드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루니는 A매치 90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 중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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